중구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은 중구 문화동 모자보호시설인 아침뜰을 방문해 떡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둘러본 후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아침뜰은 40여명의 미혼모가 생활하고 있으며 정영선 원장 등 8명의 근무자가 종사하고 있는 모자보호시설이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이어 중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두루 살폈다. 이날 복지시설 위문에는 김병규 의장을 비롯해 서진 부의장, 서명석 운영위원장, 이충선 행정자치위원장, 문제광 사회도시위원장이 함께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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