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OK 사이트 방문만으로 창업 고민이 해결된다.
‘런치OK’는 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오피스상권에 위치한 주점과 호프 등 점심장사를 하지 않는 매장을 활용해 점심뷔페를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회사원들의 점심시간에 맞춘 주5일, 하루 3시간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런치오케이’는 특별히 3천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매일 14가지 식단을 본사가 케이터링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20년 경력의 전문 조리사와 영양사들이 레시피를 구성하고, 매일 아침 신선하게 조리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요리를 못해도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본사의 전문 경영진이 운영을 도와줄 뿐 아니라 ‘런치오케이’ 홍보를 담당해 초보 창업인 경우에도 어려움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저녁 장사 위주의 매장주는 임대료를 통한 고정 수입을, ‘런치오케이’ 운영자는 3천만원대의 소자본으로 강남, 여의도와 같은 A급 오피스상권에 대형 매장 오픈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런치오케이’ 관계자는 “시간과 투자대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2월 계약자에 한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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