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14일 총무과부터 이달 말까지 전 부서가 내포신도시 신청사로 옮겨간다.
다음달 1일부터 내포신청사에서 본격 업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내포 신청사는 대지면적 3만 8000여㎡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1952년 도 문교사회국에서 교육행정을 담당하면서 태동했으며 1964년 도 교육위원회 설치로 몸집을 키웠다.
1982년에는 현 문화동 청사로 이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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