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는 충남도와 시ㆍ군 자치단체로부터 교육경비 지원금 1390억 9400만원, 향토기업 및 민간지원금 203억 1000만원 등 모두 1594억 440만원이다.
이는 2011년 1559억원 보다 35억원(2.2%) 증가한 수치다.
박노정 재무관리과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외부 교육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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