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을 위한 대회로 선수들의 실력이나 경쟁보다 도전 자체를 응원하며, 국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올림픽이다.
196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동계와 하계로 나뉘어 각각 4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기념우표에는 대회기간 중 펼쳐지는 7개 종목 중 눈 위를 걷는‘스노슈잉’종목과 대회 로고가 담겼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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