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초등학교 때부터 발명교육을 정규 교과체계로 마련해 발명교육 영역 확대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창의 발명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용 ▲발명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학교현장 등의 의견 수렴 및 반영 ▲ 교육수요 발굴·창출·활용 등 발명 교육의 확산을 위한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은형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강점과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 발명·지식재산 교육 대중화를 실현하는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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