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완 대표 |
20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에 따르면 이승완 대표가 15명으로 구성된 차기 회장 추대위원회로부터 벤처협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다음달 14일 협회 이사회(10명) 의결을 거친 뒤, 21일 협회 정기총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법적으로 차기 회장이 된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총회가 열리는 다음달 21일부터 시작된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현재 이승완 대표가 차기 회장으로 추대를 받은 상태로, 협회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거쳐야 최종 확정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벤처협회 회장은 장영복 (주)애니솔루션 대표가 맡고 있다.
벤처 창업 및 벤처 클러스터 활성화, 벤처 투자환경 조성, 벤처 인재 육성, 벤처 교류 협력을 위해 1996년 10월 '대덕 21세기'로 출범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지역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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