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504억원보다 20.6%(103억원) 늘어난 규모다.
사업내용 및 투입예산은 ▲3개 시ㆍ군 4개 농공단지 신규조성 381억원 ▲7개 시ㆍ군 농공단지 오ㆍ폐수 처리시설 9개소 설치 192억원 ▲13개 시ㆍ군 29개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 34억원 등이다.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비는 지난해 15억원에 비해 227% 늘어난 규모로, 기반시설 노후화로 입주기업체의 생산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54개(76%) 농공단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도내 농공단지는 모두 71개, 조성중인 단지는 19개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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