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인플루엔자 예방위한 작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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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인플루엔자 예방위한 작은 실천

  • 승인 2013-01-15 17:37
  • 신문게재 2013-01-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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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계적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우리 지역에서도 지난 14일 독감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감바이러스는 2009년 큰 피해를 입혔던 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은 종류로 주로 호흡기로 전파되는데 폐렴 등 2차 감염으로 이어질 경우 생명에도 지장이 있다고 한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신종 인플루엔자는 1~3일 동안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을 나타내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호흡기 감염은 말할 때나 기침할 때 바이러스가 묻은 침방울이 튀어 나와 주변 사람의 호흡기에 들어가 전염이 된다고 한다.

특히, 기침을 할 때 무심코 손으로 입을 막게 되면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버스 손잡이를 잡거나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를 때 전염되기 때문에 기침이 나오려고 할때는 팔꿈치 안쪽에 대고 해야 전염을 예방을 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배려해야 하며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씻기와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건강을 지킬수 있다.

송규진ㆍ천안동남경찰서 112 종합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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