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011년 중국 특허청과의 MOU를 통해 상호 특허정보를 교환했으며 지난해 중ㆍ한 기계번역엔진 도입 및 번역사전 확충 사업을 통해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번에 제공되는 중ㆍ한 기계번역 서비스를 활용하면 세계 1위의 특허 출원국이며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상대국인 중국의 특허정보에 대한 언어장벽을 낮춤으로써 심사ㆍ심판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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