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의원 |
김 의원은 “선거공약에서 밝힌 신규 사업인 보령에서 청양까지 국도 36호와 국립생태원~동서천IC 국도 21호 확ㆍ포장, 서천 보훈회관건립 등 45억 원의 예산을 증액시켰다”고 말했다.
또 “계속사업인 서천~보령간(1공구) 국도 21호 확ㆍ포장(당초 정부예산안 100억)20억원을 비롯 보령~태안간(연육교) 국도 77호 건설 30억, 국립 해양생물 자원관 건립 30억, 국립생태원 운영비 20억, 홍보지구 농업개발사업 50억 원 등 총 150억 원의 지역예산을 증액시켰다며 올해도 지역의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특히 “대선에서 박근혜 당선자가 공약한 보령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국책사업인 보령신항 건설과 보령~울진간 동서고속도로 확충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대형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인구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효과 등 획기적인 보령발전에 가속화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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