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진철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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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진철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대전복지재단, 재활시설 생산품 소개책자 '사랑주고 희망사고' 발간 “다각적 복지 판로 개척하고파”

  • 승인 2013-01-08 17:58
  • 신문게재 2013-01-09 23면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인터뷰 - 정진철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 정진철 대표이사
▲ 정진철 대표이사
“착한 소비로 사랑을 실천하세요.”

대전복지재단이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생산품을 소개한 안내책자 '사랑주고 희망사고'를 발간했다.

사회복지시설 생산품을 지역민에게 널리 알리고 다각적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대전복지재단의 정진철(57·사진) 대표이사를 8일 만났다.

-'사랑주고 희망사고' 안내책자를 발간하게 된 배경이라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저소득층의 자활사업과 장애인의 직업재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생산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역의 사회복지현장에서 정성들여 생산해내고 있는 다양한 물품들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안내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또한 책자발간을 계기로 대전지역의 복지생산품과 관련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의미 깊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사랑주고 희망사고'에는 대전지역 27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는 154개 물품이 제과·제빵, 비누·화장품류, 식품류, 인쇄, 기타 등 5개 분야로 나눠 소개돼있다.

특히 실제 구매를 위해 각 제품의 가격은 물론 생산시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주소와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의 정보도 곁들여서 구매자가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좀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인쇄도 직업재활시설에서 한 것으로 아는데.

▲총 1000부를 찍었는데 인쇄처를 직업재활시설인 성세재활원으로 선정했다. 의미 있게 만드는 책이기에, 이왕이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대전복지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책자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안내 책자는 대전시와 산하기관, 유관기관, 공공기관, 지역사회의 기업체 등에 800부 가량 배포될 예정이며 대전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dwf.kr)에서도 볼 수 있다.

김의화 기자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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