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복지보건국장에는 김영인 정책기획관이, 환경녹지국장에는 이필영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이 각각 자리를 옮겼고,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에 한금동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승진 발탁됐다.
충남도는 실ㆍ국장 및 시ㆍ군 부단체장 등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64명에 대한 201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2일자로 단행했다.
명예퇴직과 행안부 전출 등으로 공석이 된 서산부시장에 추한철 환경녹지국장이, 당진부시장에 조이현 전 공무원교육원장이, 청양부군수에는 정송 자치행정과장이, 보령부시장에 김창헌 전 건축도시과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정병희 총무과장은 지방행정연수원으로 교육 파견됐다.
내포시대 도정 홍보를 담당할 홍보협력관에는 맹부영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이 발탁됐다.
김돈곤 홍보협력관은 문화예술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충남형 행정혁신을 추진할 혁신관리담당관에는 외교통상부 파견에서 복귀한 조원갑 서기관이 내정됐고, 지속가능한 충남경제를 이끌 일자리경제정책과장에는 국외연수에서 돌아온 오세현 서기관이 배치됐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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