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개관한 대전문학관<동영상 캡처> |
대전의 문인과 문학작품의 역사의 성지 대전문학관이 27일 300여명의 대전지역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했다.
대전문학관은 동구 용전동 78-38번지 6천284㎡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총넓이 1천102㎡ 규모로 지어졌으며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다목적강의실, 문학사랑방, 수장고와 야외 공연 및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야외문학관도 마련됐다.
1층 기획전시실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시실로 문학 자료와 시화 및 미술작품 기획 전시 등으로 활용되며 2층 상설전시실은 대전의 문학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역사 자료들과 지역 대표문인 정훈, 한성기, 박용래, 권선근, 최상규의 저서와 원고, 유품, 영상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새로 개관한 대전문학관을 영상으로 구성했다
금상진 사진영상부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