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민족은행으로”

NH농협 충남본부장에 윤동기

승인 2012-12-27 17:34
신문게재 2012-12-28 7면

박병주 기자

▲윤동기 NH농협 충남본부장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에 윤동기(54ㆍ사진) 양재대기업RM센터장이 임명됐다.

충남 예산 출신으로 덕수상고와 동국대 회계 학과, 서강대 대학원(경제학석사)을 졸업한 윤 본부장은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자금기획팀장, 강남중앙지점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신임 윤 본부장은 1일 취임과 함께 공식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임 윤동기 본부장은 “지금 농협은 시대적 변화의 중심에 서 있으며 국민과 농업인들로부터 농업ㆍ농촌을 위한 더 많은 변화와 분발을 요구받고 있다”며 “모든 직원들이 힘을 모아 고객본위ㆍ혁신추구ㆍ상호신뢰를 핵심가치로 하여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절대 신뢰받는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 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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