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대전사업장의 장길회 사업장장과 임직원들이 이날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천양원 아동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한 장길회 사업장장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한 가지 바람이 있는데요. 그건 꿈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큰 보탬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 꿈을 위해 저희 사업장에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절대로 꿈을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장 사업장장은 이날 아동 한명 한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