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2년도 대전시 제2회 추경 예산안 가운데 보문산 어드벤처파크 조성비 21억 3100만원, 201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가운데 대전과학영재학교 전환사업비 10억원 등 총 15억 5300만원이 삭감됐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경시 의원은 “시의회와의 소통 부재에 대한 향후 개선의견 및 지역현실과 주민의견을 감안한 교육행정 수행을 하라”고 밝혔다.
박종선 의원은 “교육청의 공립교육 확대에 따른 사립교육 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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