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24개팀, 고등부 24개팀, 여성부 8개팀 등 모두 56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한일 왕중왕 대회 참가 경험이 있는 고등부 한림FC와 여성부 동구나누미클럽 등 강호 등이 총출동해 예측불허의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순 회장은 “이번 대회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여성 풋살 동호인들을 위한 생활체육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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