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대전지역 5개구 및 10개클럽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400m, 1600m, 3200m, 3000m, 5000m 계주에서 기량을 겨룬다.
생활체육에서 육종 종목은 엘리트 육상과 달리 개인 경기보다 단체전을 위주로 한다.
배종남 시 국민생활체육 육상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대전 육상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도모하는 대회”라며 “육상이 생활 체육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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