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체탈(S.C. Chetal) 소장을 포함한 IGCAR 측 고온재료 및 설계기술 전문가 6명이 참여하며, 양 기관은 ODS 합금 개발, 접합기술, 고온 특성평가, 고온설계 기술 등과 관련된 10 여 편의 논문발표와 기술정보 교환뿐 아니라 앞으로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인디라간디 원자력연구소는 고온재료 및 설계기술과 관련해 2008년부터 공동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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