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날씨, 아침 영하권 오후에도 강추위 지속

승인 2012-12-03 20:03

박미영=인턴기자

- 3일 저녁 기상 전망
대전 충남지방에는 시간당 5mm 미만의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서해안지방에는 1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밤부터 서쪽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으나, 밤부터 내일(4일) 새벽 사이에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2 ~ 5℃

▲ 기상청 자료

- 4일 기상 전망

오늘 밤부터 내일(4일) 새벽 사이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고 아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서산 -3도, 세종ㆍ천안 -4도, 보령 -2도 등 -6 ~ -2℃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보령 3도, 세종ㆍ천안ㆍ서산 2도 등 1~ 3℃

4일은 대체로 맑으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고,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다.

현재, 서해전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발효중이며, 4일 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서해와 남해상부터 점차 낮아지겠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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