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수단은 3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실시한 '희망 201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균과 최진행이 선수단 대표로 참석, 염홍철 대전시장과 김신호 대전시교육감과 함께 캠페인 성공을 다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05년부터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매년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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