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난2월부터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엄사면 도곡리 소재 상상명 소하천에 제방 및 호안 1.4㎞를 설치하는 것으로 생태환경이 어울릴 수 있는 호안설치와 정감어린 하천환경 조성을 핵심으로 추진되어 왔다.
특히, 인근 농경지의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하천제방 1.1㎞를 포장하였으며, 팔각정자 등 주민편의시설 설치로 낙후된 농촌지역을 희망마을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매력있는 도시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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