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규탄대회에는 충남 서산ㆍ태안ㆍ보령 등 6곳, 신안ㆍ영광ㆍ무안 전남 3곳, 군산ㆍ부안 전북 2곳 등 11개 피해지역 주민 1만여명이 상경할 예정이다.
태안군 의회 김진권 의장은 지난달 25일 사고해결에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가해기업 삼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규탄한고 대책강구를 촉구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160㎞를 도보로 행진해 이날 규탄대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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