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관리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보은군은 도내 두번째로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해 전 구간 1150원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도모하고, 중소기업생산제품 팔아주기 운동, 한우고기 팔아주기 운동,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물가안정 캠페인, 가격인상안하기 결의대회 등을 통해 개인서비스 요금을 안정을 유도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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