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복수 본부장 |
정복수<사진> 대전CBS 본부장이 27일 대전CBS 회의실에서 열린 대전기독언론인연합회 정기예배 후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3주전 서대전시민광장에서 CBS를 대상으로 1100여명의 모 이단 종교집단이 종교탄압 금지와 공정보도를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시위를 벌였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CBS는 집회와 시위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정보도에 힘쓸 것”이라며 “이 땅에서 사이비 이단 종교를 퇴치하고 지역사회에 선을 이루는 것이 CBS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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