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 시장은 “봄철 가뭄에 이어 장마와 태풍 등 기상이변을 이겨내고 풍년농사를 이룩한 농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개방화의 파고를 농민의 노력과 정부, 천안시의 적극적 지원으로 타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천안지역 공공비축벼 수매는 산물벼 4만899포(40㎏)를 모두 마쳤으며, 건조벼는 7만9159포 가운데 83.1%인 6만5758포 수매를 완료했다.
수매등급은 특등이 4만896포로 39%를, 1등 6만4002포, 2등 1720포대, 3등 39포대 등으로 대부분 1등급 이상 좋은 등급을 받았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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