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남인 10명 '영예'

한남대, 도한호 전 침신대 총장 등 선정

승인 2012-11-22 17:15
신문게재 2012-11-23 23면

배문숙 기자

한남대는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에 도한호 전 침례신학대 총장 등 10명을 선정했다.

올 수상자는 도한호 전 총장(영문학과)이외에 김일생 병무청장(경영대학원), 황인무 육군참모차장(사회문화대학원), 김인홍 대전시 정무부시장(사회문화대학원),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경영대학원) ,백광천 대전경찰청 경무과장(지역개발학과), 우영수 서교동교회 담임목사(영문학과), 연규양 TJB 전 보도국장(경영학과),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지역개발학과), 이헌철 미주 초대동문회장(영문학과) 등이다.

이 상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되는데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교내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개교 56주년 한남의 날' 행사에서 실시된다.

한편 이날 '한남학술상' 시상식도 함께 열리는데 올 수상자는 한남대 기독교학과 이문균 교수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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