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거주하는 각계각층 2012명의 시민들은 21일 '2012人, 대전시민 선언'에 나선다.
청ㆍ장년, 남녀노소 등 각계각층 2012인으로 구성된 대전시민들은 이번 선언에서 정치혁신을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안철수 후보만이 유일한 대안임을 밝힐 예정이다.
선언문에는 안철수ㆍ민주통합당 문재인 야권후보 단일화 국면을 맞이해 단일후보는 안철수가 되어야 하며, 야권 후보중 본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 안철수 후보가 적임자이고, 안철수 후보는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희망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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