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센터에 따르면, 가축은 추운 날씨에 받는 스트레스와 불결한 축사관리나 부적합한 사료급여 등에 의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성 질병의 발생이 증가하게 되므로 농가의 자발적인 주기적 방역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체력과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가축이 온도와 습도 변화가 커지면서 대사불균형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가축의 생산성 저하와 질병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생후 1개월령 이내의 송아지가 질병에 걸리게 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당진=이종식 기자 leejs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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