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도미노피자 배방점은 저소득 아동 5가정에 월1회 피자를 지원키로 했으며, 맛집 요리조리에서는 저소득가정에 매월 1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고범석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저소득아동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주변에 있는 이웃들에게도 아산행복드림사업을 홍보해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종택 배방읍장은 “저소득층이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상점, 학원, 기업체 등 더 많은 업체가 아산행복드림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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