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443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 운영과 관리업무 22개 지표를 기준으로 온라인 평가 및 현장실사(국가기록원과 관련 상급기관이 공동으로 추진)를 통해 실시됐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전체 평가지표 중 기록관리 기본계획 수립, 회의록 작성 및 관리, 제도 및 업무개선 실적, 관할 처리과 지도·감독 등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중연 행재정지원과장은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선진화된 기록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기록관리 분야의 선진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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