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본보를 통해 알려진 주희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심 교육장은 수술비 마련에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했고 주변에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며 지역민의 도움을 적극 호소하고 있다. 아울러 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달 말까지 소정의 성금을 모금해 해당학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주희군에게 온정의 도움을 줄 독지가는 광시중(332-1556, 332-0018) 또는 예산교육지원청(330-3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shineu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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