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신일, 극동, 오정, 홍도, 새벽) 아동들이 준비한 5개의 역할극을 무대에 올리는 이번 공연은 아동들이 주체가 되어 대본을 작성하고 소품까지 직접 만들며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아동들이 중심이 되어 공연을 준비하는 가운데 위험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김의화 기자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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