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계룡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융합형 스마트 학생동아리 연합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계룡지역 각 학교에서 자신의 동아리를 알리고자 개성 있는 동아리가 많이 참여했으며 특히 용남고등학교(서원진 교장) 'R&L 동아리'가 독특한 신문 스크랩과 꿈경영 컨설팅북으로 시선을 모았다.
'R&L 동아리'의 이름은 'reader가 leader가 된다' 는 뜻이며 신문스크랩을 주로 활동하는 동아리로 현재 5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R&L은 학기당 2회 이상 사회 이슈에 대해 대립토론을 하고 있으며 토론 후 서로 피드백을 하며 각 부원들의 토론 능력을 키워가고 있다.
김종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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