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수능 당일 약한 기압골의 영향에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일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8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전 7℃, 천안 5℃, 서산 5℃, 금산 4℃ 등 으로 다소 쌀쌀하지만 올해는 수능 한파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도 예년 평년기온과 비슷한 대전 14℃, 천안 13℃, 서산 14℃, 금산 13℃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수능에는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날씨가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