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창 교수 |
을지대학병원 우성창 교수는 6일 '갑상선 절제술에서 열선내장형 가온 가습회로가 수술 후 인후통과 기침에 미치는 효과(The effect of the humidifier on sore throat and cough after thyroidectomy)'논문에서 전신마취 후 기관 삽관 및 기계적 환기로 인한 인후통과 기침의 발생 양상에 대해 가온 가습 호흡회로가 미치는 효과를 분석ㆍ평가해 대한마취과학회 심사위원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우 교수는 “전신마취 시 가온가습 호흡회로의 사용으로 수술 6시간 후부터는 인후통과 기침의 빈도가 감소하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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