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신문 미래전략 위해 한자리

오늘 대전서 신문협 토론회… 본보 김덕기 부국장·우창희 부장 참가

승인 2012-11-06 18:16
신문게재 2012-11-07 23면

김의화 기자

▲ 김덕기 부국장

▲ 우창희 부장

전국의 지방신문 임·직원들이 대전에 모여, 지방신문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신문협회는 7일 오후 3시 대전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지방신문 미래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 24개 회원사에서 40명(토론 11명, 일반 참가 29명)이 참석하며, 지정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각 회원사의 성공사례와 신문업계 현안, 지방신문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이 자유롭게 발표되는 가운데 지방신문을 위한 발전적인 의견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중도일보는 김덕기 편집부국장과 우창희 뉴미디어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통신기사 전재 중단에 따른 변화와 독자참여 활성화 방안, 뉴미디어의 성공·실패사례와 발전방안을 각각 제시할 예정이다.

김의화 기자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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