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경찰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고민하면서 이를 해결하고, 문제의식의 전환과 함께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경찰 내부만족을 통한 '존중문화' 확산으로 주민만족 극대화, '5대폭력' 척결과 각종 '민생범죄'에 강력 대처하는 것이다. 지역주민 내지 유관단체 등과의 '치안서비스 공동생산' 을 위한 치안파트너십 확대, 경찰의 깨끗하고 공정함으로써 주민으로부터 '공감과 신뢰' 를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고객을 위한 치안복지 창조에 이르는 길이라 생각한다.
황봉화·논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