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조 금강대 총장 |
해외자매대학 타이완(臺灣) 화판(華梵)대 총장, 중국 산시(陝西)사범대 부총장과 불교윤리학의 권위자인 데미언 키온(전 런던대교수) 금강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은 개식, 치사, 내외빈 축사, 학교발전 감사패 수여, 우리불교문화 공모전 시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정병조 금강대 총장은 “지난 10년이 금강대학교의 씨를 뿌리고 싹을 돋우던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본격적인 성장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금강대는 '소수정예'의 작지만 강한 대학의 기조정책을 바탕으로 인문학 중심의 교육과 연구의 특성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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