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홍록기 씨가 오는 12월 16일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모델 김아린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예비신부 김아린씨는 홍록기보다 11세 연하로 모델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홍록기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도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록기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30일과 12월 1일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에서 DJ를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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