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예산중학교 학생체육관에서 윤영우 예산군 부군수, 조병희 군의장, 이승구부의장, 강재석 군의원, 신흥균 생활체육협회장 등 선수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치ㆍ초등ㆍ중등부 11개 체급 개인전 및 단체전이 이뤄졌다.
이날 백원규 군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세계 200여개국 8000만여명의 태권도인이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태권도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 남을 배려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약자를 돕는 예절을 길러주는 운동이다”라고 강조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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