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자료 |
< 31일 퇴근길 기상 전망 >
10월의 마지막인 오늘 17시 현재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온은 5 ~ 10℃로 쌀쌀하고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밤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11월 1일 기상 전망>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내일(11월1일)은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새벽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서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서리와 얼음어는 곳이 많겠다.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이번 추위는 주말인 11월 3일까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서산 4도, 세종 3도, 천안 2도, 보령 5도 등 2~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 12도, 서산ㆍ보령 11도, 천안 10도 등 10~12도로 오늘보다 낮다.
< 해상 현황과 전망 >
오늘과 내일(11월 1일)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2.5m, 먼바다 1.0~3.0m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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