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도연 학생 |
권도연 양은 국악의 고장 남원에서 동편제 판소리 마지막 대가인 중요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예능 보유자의 업적을 기리는 전국 판소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권도연 양은 미래의 국악인을 꿈꾸며 매주 토요일과 방학을 이용해 서울까지 버스를 타고 판소리 수업을 받기위해 먼 길을 마다 않고 다니며 타고난 열성을 보이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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