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에서 도룡동 신사옥 이전 이후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하고, 경영기술국을 각각 경영국과 기술국으로 분리해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했다.
TJB는 이번 인사에서 중견간부들의 발탁인사를 통해 조직 활성화를 꾀하고, 화합에도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인사이동은 정책심의실장에 임규광 부국장, 경영국장에 유영석 부국장이 발령됐다. 편성제작국장(직무대리)에 홍성진 부장, 보도국장(직무대리)에 조상완 부장, 기술국장(직무대리)에 박창기 부장, 광고사업국장(직무대리)에 이광축 부장 등이 각각 발령됐다.
◇보직 ▲정책심의실장 임규광 ▲경영국장 유영석 ▲편성제작국장 직무대리 겸 편성팀장 홍성진 ▲보도국장 직무대리 조상완 ▲기술국장 직무대리 박창기 ▲광고사업국장 직무대리겸 문화콘텐츠팀장 이광축 ▲경영국 총무팀장 정왕희 ▲편성제작국 제작팀장 전영식 ▲편성제작국 제작영상팀장 김용원 ▲보도국 편집.영상취재팀장 김진오 ▲보도국 서산지사장 김건교 ▲기술국 기술운용팀장 김효순 ▲광고사업국 광고팀장 민선기
◇승진 ▲편성제작국 이종익 (부장 승진) ▲기술국 윤정중 (부장 승진) ▲광고사업국 유성상 (부장 승진) ▲경영국 정의현 (차장 승진) ▲편성제작국 정용진, 이세훈 (차장 승진) ▲보도국 이은석, 김용태 (차장 승진) ▲기술국 김시동, 이청용 (차장 승진)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