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자료 |
< 30일 퇴근길 기상 전망 >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대전충남지방 퇴근시간대에는 대체로 맑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다. 기온은 6~10℃ 이며 가시거리는 15km 내외로 차량 운행에 불편이 없다.
* 일몰 시각(대전 기준) : 17시 36분
< 31일 기상 전망 >
오늘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일(31일)새벽 내륙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는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져 충남 서해안에서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다.
늦은 오후부터 모레(11월 1일)새벽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31일 00시~24시까지 5mm 미만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도, 세종 -1도, 천안 1도, 서산 3도, 보령 4도 등 영하2도~영상4
낮 최고기온은 대전 13도, 세종ㆍ천안ㆍ서산ㆍ보령 12도 등 11~1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 강풍 전망 >
오늘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점차 춥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이번 추위는 주말인 (11월 3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 해상 전망 >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1.0~2.0m, 먼바다 1.0~2.5m로 약간 높게 일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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