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서란씨 |
또 박초롱(25)씨도 전체 255명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산업경영학부의 기쁨이 두 배가 됐다.
김서란씨는 “산업경영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고시반 '가온누리'의 활동과 수험전략에 대한 교수님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기대 산업경영학부는 그동안 매년 2~3명씩, 총 16명의 공인노무사를 배출했으며 최연소 합격자 3회를 기록하고 있다. 2008년 제17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서는 산업경영학부 서민희씨가 만 21세, 2005년 제14회에서는 장승민씨가 최연소 합격생이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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