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3일째 하락

  • 경제/과학
  • 금융/증권

원ㆍ달러 환율 3일째 하락

‘연저점’ 또 갱신 

  • 승인 2012-10-29 17:07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3거래일째 하락행진을 이어가며 연저점을 또 경신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내린 1095.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9월9일(1077.3원) 이후 최저가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원 내린 1096원으로 출발한 뒤 1094.60원까지 하락하면서 장중 연저점(26일 1094.90원)을 경신했다. 하지만 다시 1095원대로 올라선 뒤 1095~109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낙폭을 줄였다.

이날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호재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2.0%를 기록하며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부추겼다.
 
또 코스피지수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09포인트(0.00%) 오른 1891.52로 마감했다. 장 초반 코스피는 1905.22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늘어나며 하락반전하기도 했다. 이후 기관 매수세와 프로그램이 유입되면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음식료, 철강금속,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 금융업 등은 상승세로 마감한 반면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기계, 운수장비, 전기가스 등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 26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67개 종목은 내렸다. 64개 종목은 보합세에 머물렀다.
 
코스닥지수는 2개월여만에 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10.62포인트(2.1%) 하락한 494.88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운송, 비금속, 통신서비스가 올랐으며 제조, 유통, 화학, 제약, IT부품 등 대다수 업종은 하락했다.
 
9개 상한가 종목을 포함해 219개 종목이 올랐고, 6개 하한가 종목을 비롯해 724개 종목은 내렸다. 47개 종목은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백운석기자 b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2.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3.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내 착공 눈앞.. 행정절차 마무리
  5. 대덕구보건소 라미경 팀장 행안부 민원봉사대상 수상
  1.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관상 수상 쾌거
  2. 대전소방본부 나누리동호회 사랑나눔 '훈훈'
  3. 대전 중구, 민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
  4.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목 잡아라... 업계 케이크 예약판매 돌입
  5. 한국타이어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 임금 6% 인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호국보훈파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 지방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보훈복합문화관 조성 국비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해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