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대학생 자원 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제4호 한방장수 건강마을인 순성면 백석리를 방문해 농사일에 바쁜 마을 주민을 위해 건강을 체크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보냈다.
추수에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과 양도락 검사, 침·뜸 시술 등을 받고 증상에 따른 한약 처방을 받는 등 병원 외래 진료와 다름없는 양질의 한방 의료서비스와 개인별 의료상담을 받았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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