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대대장의 안보교육 및 안보영상 시청과 개인화기 서바이벌, 제식훈련, 화생방 훈련, 유격체조 등 체험식 교육을 병행해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병영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다문화 가정 학생들은 처음 입어보는 전투복을 입고 현역군인들도 힘들어하는 강도 높은 훈련들을 받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고, 특히, 서바이벌 게임은 학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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